검색결과
  • 일 나카지마교수가 전망하는 「남북한 주변정세」

    ◎해외석학 신년 특별기고/“한반도 해빙… 중국이 변수”/아직은 「두개의 한국」선택 어려울듯/초조한 북한,일 이어 대만에도 “손짓” 90년은 한반도역사에 있어서 획기적인 한해였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1.03 00:00

  • 북한국적 중국교포/친척방문차 첫 입국

    【홍콩=연합】 북경에 살고있는 북한국적의 교포 이장자씨(60ㆍ여)가 한국에 살고있는 친정조카의 초청으로 1일 오후 홍콩을 경유,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. 이씨의 한국방문은 북한공민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5.03 00:00

  • 한밤 총탄세례에 호텔벽·유리박살

    4월 중순「후야오방」(호요방)중공당 전총서기가 사망한 직후부터 50여일에 걸쳐「북경사태」를 현장에서 취재해온 본사 박병석 특파원이 지난 10일 북경을 떠나 홍콩에 도착했다. 다음은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6.12 00:00

  • 한국기업 유치위한"중국의 윙크"

    중국산동성이 한국인에 대한 관광비자 발급방침을 명백히함으로써 한국인들의 중국관광길이 트이게 됐다. 2백여명에 달하는 대규모산동성대표단을 인솔, 홍콩을방문중인「리위」(이유)산동성투자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7.25 00:00

  • 반체제 돕다가 망명했다 말하라

    다음은 미인계를 이용한 북한의 납치미수사건 개요다. 홍콩에 거주하는 한국교민 윤태식 (28)은 비디오제작 및 판매업을 하고 있다. 그는 86년9욀2일 상용목적으로 홍콩에 입국한후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1.08 00:00

  • 완전한 사과받는게 협상의 핵심이었다|대중공협상 맡은 김정훈 홍콩총영사

    중공어뢰정 사건을 매듭지은 실무적인 협상창구는 홍콩주재 한국총영사관이었다. 본사는 28일상오 국제전화로 한국 즉 협상대표였던 김정훈주홍콩총영사(56)와 통화, 협상과정과 숨은얘기들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3.28 00:00

  • 중공, 「영해침범」공식사과

    정부는 중공어뢰정과 난동자 2명, 사망자 및 부상자를 포함한 승무원 전원을 당초예정보다 하루 늦춰 28일중에 쌍방 영해간의 중간지점에서 중공당국에 인도, 이사건을 일단락짓기로 했다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3.27 00:00

  • 소-동독-체코피겨선수18명 첫내한|모두 세계정상…미-가선수도 10명

    소련·동독·체코등 공산권선수들이 처음 내한한다. 소련인 14명을 포함, 7개국 28명으로 구성된 피겨스케이팅 시범단은 국제빙상연맹(ISU)의 주선으로 27일하오 김포공항에 도착,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3.27 00:00

  • 한-중공, 홍콩서 직접 협상

    정부는 중공 어뢰정 송환 문제를 놓고 관계장관회의 등을 통해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했으며 중공함정들의 한국영해 침범에 따른 사과를 받기 위해 외무부대변인성명으로 항의를 제기한데 이어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3.25 00:00

  • 중공팀에 입국비자 홍콩주재 한국총영사관

    【홍콩=연합】 중공관영신화사통신의 홍콩지국은 30일 홍콩주재 한국총영사관이 오는 4월7일부터 서울에서 개막되는 제8회 아시아청소년농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중공선수단에 입국비자를 이미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3.31 00:00

  • 홍콩주재 부총영사|이병록씨 과로순직

    【홍콩=연합】 홍콩주재 한국총영사관의 이병록부총영사(49·이사관)가 26일 하오5시45분 홍콩의 매거진 갭로드에 있는 자택근처에서 파로로 졸도, 병원으로 긴급 이송중 순직했다.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3.27 00:00

  • 중공교포, 일의 대한간섭 항의

    【홍콩11일=합동】「스즈끼」(영목선행) 일본 수상의 최근 발언과 일본 내 일부 반한 단체들의 한국내정간섭 언동에 격분한 중공 요령성의 수도 심양에 사는 한 한국동포가 북경주재 일본

    중앙일보

    1980.12.12 00:00

  • 홍콩 아주여자농구 TV중계보고 고국 그리움에 눈물 쏟아

    【홍콩=이수근 특파원】지난 9월21일 「홍콩」에서 열린 제8회 「아시아」 여자농구대회 결승전에서 중공 「팀」을 통쾌하게 물리친 한국선수단의 활약상을 TV중계를 통해 보고 30년 동

    중앙일보

    1980.10.11 00:00

  • 주홍콩총영사관도

    【홍콩1일AFP동양】「홍콩」주재 한국총영사관은 1일「덴마크」의 수도「코펜하겐」에서 「유엔」 여성회의에 참석중인 박영해교수가 수도여고교사 고상문씨롤 작년4월 북괴로 납치찬 「김염두」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8.02 00:00

  • 역사의 명암드리운|70년대 한국의 대사건

    70년대는 한두마디 말로써 표현할 수 없는 「격동의 한 세대」였다. 선량한 시민 32명의 목숨을 앗아간 와우「아파트」붕괴사건(70년 4월8일)으로부터 시작해 최규하 10대 대동령취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2.22 00:00

  • 조사에 진전없다 한국정부에 통보 홍콩영찰

    최은희씨 실종사건을 수사해온「홍콩」경찰은 최근 이 사건수사가 불능상태에 빠졌으며 최씨의 행방조차 밝혀내지 못했다는 수사결과를 주 「홍콩」한국총영사관을 통해 한국정부에 통고해온 것으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3.02 00:00

  • 구름잡기식 보도로 일관하는 홍콩지들 (최은희씨 증발)

    ○…「홍콩」 신문들은 최은희씨 증발사건에 대해 처음부터 구름잡는 식으로 서로 다른 보도를 매일 터뜨려 「홍콩」 경찰과 한국영사관측을 당황하게 만들고 있다. 4백50만명의 인구에 8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2.15 00:00

  • 「최은희씨 실종」관련 김규화씨 대북체류 주거는 가짜

    영화배우 최은희씨 실종사건에 관련된 혐의로 검거돼 「홍콩」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김규화씨(57)는 13일 현재 범행관련설을 완강히 부인하고있으나 이제까지 그의 행적, 특히 사건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2.13 00:00

  • 한국영사관에서 6일 통보받았다

    【홍콩7일AFP본지특약】「홍콩」경찰대변인은 지난 6일「홍콩」주재 한국총영사관으로 부터 최은희씨의 실종보고를 받았으며 현재 최씨의 행적을 수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. 한편 다른 소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2.07 00:00

  • 영화인과는 만난일 없어

    【홍콩=이경기특파원】영화배우 최은희씨(52·본명 최경순·현안양예술학교이사장)가「홍콩」에서 지난달 14일이후 행방불명, 7일 현재 25일째 소식이 없다. 지난 달 11일 합작 영화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2.07 00:00

  • 북괴에 유혈식량폭동

    【홍콩11일UPI동양】북괴 김일성은 그의 30년 북한 통치사상 『최악의 정치위기』에 직면해있다고 11일「홍콩」주재 한국총영사관 관리가 말했다. 이 관리는 김이「콜롬보」에서 열리고있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8.11 00:00

  • (상)유일하기 성공한 한국인 농장|교포 대 다수는 상파울루거주

    「브라질」집단이민이 시작된 지 이제10년을 넘었다. 강산도 변한다는 이 10년 동안 정든 고향을 떠나 낮선 남미대륙에 이주한 한국인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? 광막한 토지, 무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1.10 00:00

  • 외무위 재외공간 감사반이 본 중공 러쉬 현장

    『일조협회다 해서 일본이 떠들썩하다. 우리도 자민당만 믿지 말고 민사당이나 공명당까지도 접촉해야 한다.』 『심각한 문제니 국무회의서도 이런 얘기를 해달라. 정부 여당지도자들도 우리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1.20 00:00

  • 재 중공부모에 편지 보내게

    18일 하오 서울 영등포구 구로2동 413의70 이동호씨(39·육군중령)는 중공 천 진에 살고 있는 아버지 이 웅씨(71), 어머니 김용주씨(52), 그리고 5명의 동생들과 서신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8.19 00:00